대구문화예술진흥원,
동성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 체결
▸동성로관광특구 활성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
▸대구문화예술진흥원-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-동성로상점가상인회 3자간 상호협력체계 구축
(재)대구문화예술진흥원(원장 김정길)과 (재)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(원장 김태연), 동성로상점가상인회(회장 이준호)는 7월 26일 동성로상점가상인회에서 동성로관광특구 활성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□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 상권 활성화와 동성로관광특구를 대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만들어 나
가기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뿐만 아니라 동성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
추 해 나가기로 했다.
□ 협력 사항에는 동성로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△동성로관광특구 활성화 △관광특구 명소화 △기관별 동성로 대상 사업
공유를 통한 협력효과 증진 등이 담겨 있고, 기타 각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.
□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"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성로관광특구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에
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.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, 동성로상점가상인회와의 협력은 우리 지역의 고유한
문화와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살려내는 중요한 이정
표가 될 것이며,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
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,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"고 전했다.